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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헬퍼_다이어트상식

[초보자도 운동 잘 할 수 있는 3가지 꿀 tip]

안녕하세요 조헬퍼입니다 :D

 

 

 

우선 머리 숙여 사과부터 드릴게요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잠시 정신줄을 제대로 못 잡고

있었던 터라 헤어 나오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새삼스레

'게으름' 이란 녀석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번 시간까지 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하는

칼로리 계산법을 배워봤어요

 

 

 

여러분들의 식단구성은

직접 계산을 다 해보셨죠??

녜?? 녜???

 

 

그럼 이제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게요!!

 

 

 

잠깐!

그런데 운동을 아무렇게나

무턱대고 해도 되는 걸까요?

 

 

 

Nope!

 

 

오늘의 주제
[운동 잘하는 방법]
 입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세부류로 나눠서 볼 텐데요

 

1. 초보자 <---여러분

2. 중급자

3. 상급자

 

아쉽게도

초보자분들은 아래의 이유로

운동을 잘 못합니다.

 

1) 수행방법도 능숙하지 못하고

2) 근육의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3) 근육을 잘 활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개선되는 

부분이라서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아래의 3가지는 꼭 신경 써야

합니다!!

(메모 memo!)

 

1. 운동의 자세를 객관적으로 봐라
2. 호흡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은
자세를 잡고 나서이다.
3. 힘을 빼라(긴장하지 마라)

입니다.

 

 


 

 

첫 번째, 자세를 보기 위해서 거울과 친해지시거나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유난 떠는 거 같아 보여요'라고 할 수 

있지만 자세가 습관으로 남아 

한쪽 다리가 길거나 짧아지기

싫다면 올바른 자세를 잡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게 좋을 거예요!

 

 


 

 

두 번째, 호흡에 관해서도 

무게를 들 때 내뱉어야 하는지 

들이마셔야 하는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호흡을 저는 신경 쓰지 않는 편인데요

왜냐하면

이는 무조건 반사 반응과

비슷한 메커니즘 때문입니다.

 

 

재채기할 때 눈을 감는 것처럼

우리가 힘을 잘 내기 위해서는

호흡을 참는 게 일반적인데요

 

(화장실에서 볼일 볼 때 

힘을 어떻게 주는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호흡을 참으려면 호흡이 

내 몸에 조금이라도 남아있어야 

숨이 차지 않죠

 

 

 

정리하자면

 

 

1) 무게를 들기 전 호흡을 마시고,

2) 올릴 때는 호흡을 참고, (가장 힘이 많이 들 때)

3) 내리고 나서 호흡을 뱉습니다.

 

 

 


 

 

 

세 번째, '힘을 빼라!'

 

가장 힘든 주문인데요 

여러분은 한 가지 딜레마에 

빠지게 될 거예요

"힘을 쓰면서 힘을 빼라고?"

 

네에... 가운데 생략이 된 부분이 있는데 

(운동하는 부위는) 힘을 쓰고, 

(운동을 하지 않는 부위는) 힘을 주지 말아라.

 

이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혹은 효율을 좋아하는 내 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한국 속담이 

이를 잘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백지를 혼자 들 수도 있지만

둘이들면 더 쉽지 않겠니?'

 

이렇게 협동을 좋아하는 우리 몸의 메커니즘은

힘들게 일을 하고 싶지 않은 메커니즘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할 때

온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운동 부위에만 집중하고 고립하는 것을

고립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고립"을 통해서 우리는

해당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거죠

 

 

 


 

 

그럼 결론입니다.

자 위의 3가지 운동을 잘하는 방법은

연습을 통해 (꾸준함)

체득이 될 거예요.

 

마치 어렸을 때 자전거 타는 법을

무릎 깨져가면서 배웠던

여러분들이

10년 20년이 지난 지금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것처럼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가 되었기

때문이죠

 

 

양손 놓고 자전거를 타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말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은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