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헬퍼_다이어트상식

[필독]힘을 세졌는데 근육은 자라지 않나요? 해결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헬퍼입니다 :D

 

 

 

날씨가 일교차가 크네요

한 낮에는 제법 따뜻해서 

점심식사하고 나면 

나른하고, 졸리고..zzz

 

 

주말에 강원도 고성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강원도에도 봄이 찾아 오는건지

따뜻하더라구요 

 

 

따스한 기온덕(?)분에

우리는 신체적 변화를

겪을 수도 있는데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기도 한

이 증상은 [춘곤증]입니다

 

 

'춘곤증'은 겨울철 

추위에 체온을 지켜야 했던

신진대사의 기능들이

봄의 기후에 적응하려는

적응증으로 나타나는 현상

이에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법중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소개해 드릴게요

 

 

1. 수면을 충분히 한다

(필요시 낮잠 15분)

 

2. 비타민 C, 비타민 B1을

챙겨먹는다

 

3. 틈틈히 가벼운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 아주 좋다!

 

 

 


 

 

서론이 길었네요

(머쓱)

 

 

 

오늘의 주제로 넘어갈게요

 

[근육이 자라는 원리]

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상황)
헬린이 김초보씨
운동을 처음 시작한지
4주가 막 지난
헬린이 김초보씨.

처음에는 들지도 못했던
20kg 바벨을 
지금은 수월하게 바벨을
번쩍 들어 올립니다.

근육이 많이 자랐다고 생각한
김씨는 조트레이너와
인바디를 보고 좌절을 
하고 맙니다.

늘어난 체중과 반면 그대로
꿈쩍하지 않는 근육량

이게 어떻게 된일이죠?
분명 힘이 세졌는데 말이에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근신경의 발달] 때문입니다.

 

무슨말인지 알아볼게요

 

운동을 처음 시작(또는 오래 쉬었다가)

하시는 분들은 분명 이런 현상을 겪으실텐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근육이 크다 = 근육세포가 커진다

힘이 세다 = 근육세포(개체수)가 늘어난다

 

 

(힘이 세졌다는 말은 

운동단위가 많을수록,

동원되는 운동 단위가 클 수록,

운동 단위의 흥분율이 증가할 수록

근력이 증가합니다)

 

 

운동 초기 개개인에 따라

(운동능력, 유전적요인, 외부환경 등)

12~16주 (3~4개월)동안은

근신경의 발달

힘(근력)이 매우 급격히

좋아 지고,

 

(전제조건) 이후 계속 운동하게 되면

근신경의 발달이 

더뎌지면서 근육크기가

성장하게 되는데,

이 현상을 근비대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근육의 발달은

유전적인 요인을 많이 따릅니다)

 

 

핵심정리

 

 

1. 운동 초기 3~4개월 동안

급격하게 힘이 좋아진다

 

→ 근신경의 발달

 

예) 반복동작을 계속 수행하면

눈을 감고도 할 수 있는 것처럼 적응이 

된다,

 

2. 근신경 발달 이후 근육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

 

→ 근비대

 

예) 오른손 잡이, 오른발 잡이 처럼

많이 쓰는 근육은 신경이 발달하여

근육이 더 크다. 

 

 

 


결론

 

조바심내지말고

꾸준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꿈은 이뤄 진다☆)

 

 

10년동안 찌운 살을

3개월 만에 빼려는것자체가

#도둑넘

 

그렇다면 

근신경 발달이 일어나고

근비대가 일어다면

여성분들도 남자분들 처럼 

근육이 자랄수 있을까요?

 

 

 

여성분들은 근육이 커지는것을

부담스러워 하실 거에요 

그쵸?

ㅜㅜ

 

 

 

스쿼트 12개 씩 3세트

하고나면 다리에 

근육이 너무 빨리 커진다믄서

 

 

살빼러 왔는데 울퉁불퉁

근육빵빵걸이 됐다믄서

 

 

네~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걱정

 

 

 

"전~~~혀 네버 걱정 노놉"

 

 

 

다음편에 속씨원하게 풀어 드리겠어욥

 

 

 

말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은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