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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헬퍼_다이어트상식

운동해서 살빼기 vs 식단으로 살빼기

안녕하세요 조헬퍼입니다 :D

 

1월이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을 맞이하려 하네요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 하는데 ㅠㅠ

죄송합니다.. 너무 게을렀어요ㅠㅠ)

여러분은 운동 꾸준히 하고 계시겠죠??

그렇죠??

 

 

상상해 보세요

오미크론이 종식되고, 마스크 프리를

선언하며 올 2022년 여름은

지난 2년보다 더욱 핫한 여름을 보내고

있을 모습을요!

보복심리도 겹쳐 이쁜 옷들도 잔뜩 샀는데

맘에 드는 이쁜 옷이 안맞으면 안 되겠죠?

(동기부여중 동기부여중 동기부여중)

 

여러분의 다이어트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7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주제를 들고 왔는데요 

그만큼 여러분들의 관심이

많은 주제였습니다.

 

 

운동이냐? 식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꼭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지나요?"
"저는 운동을 잘 못하는데
다이어트할 수 있을까요?"
"시간이 없는데 운동 안 하고
다이어트할 수 있나요?"
"헬스를 해본 적이 없어요"
"꼭 pt를 받아야 하나요?"
"꼭 운동을 해야 요요가 안 오나요?"

등등 수많은 질문을 합니다.


여기서 그 논란을 종결시킬게요

 

1. 운동과 식단은 상호 보완관계이다!

2.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다!

3. 운동은 신체적 기능을 활성화하고

수행력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4. 무엇을 먹는가가 내 몸에 나타난다

5. 운동 없이 다이어트가 충분히 가능하다

6. 내가 원하는 몸매를 가진 사람은

   운동과 식단을 모두 한다

7. 적당한 운동과 적절한 식사는

인생과 미래의 배우자를

바꿀 힘이 있다


간단히 7가지 사실에 대해

적어보았는데요

조금 더 전문가스럽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이어트의 메커니즘을

식단과 운동으로 나눠 보자면

 

전체 식사량을 줄인다→
지방으로 저장되는 영양소가 줄어든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한다→
영양의 공백이 없기 때문에
부족해지는 영양이 없어진다.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때가 되면 영양이 보충되는 것을
몸에서 알기 때문에 
지방으로 저장을 안 한다.

운동을 한다→
체내 신경계, 근육계, 호르몬계
순환이 개선된다

신경발달이 일어나면서
수행력이 더 좋아진다
(운동선수들이 매일 같은
운동을 반복하는 이유)

근육이 생성되며 이에 따른
힘(스피드) 증가가 일어난다.

호르몬계가 발달되어
안정 시 심박수가 낮아지고
고도의 훈련을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차이가 있어요 

 

자, 각설하고

"그래서 운동을 안 해도 살이 빠지는 게

맞느냐?"

라고 물으신다면 

"네, 식사를 조절해 드시면 살이 빠집니다"

라고 대답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에 헬스장

오시는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선생님 저는요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2시간씩 하는데 살이 안 빠져요"

(인바디 재고 나서)

운동을 그렇게 했는데 왜 살이 그대로죠?

 

"식단은요? 식단은 지키셨어요?"

그러면 이러시더군요

"저는 행복하고 건강한 돼지가 될래요(웃음)"

 

결론입니다.

 

여러분은

식단 조절만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건강과 멋진 몸을 위해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고요

 

식사를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큰 결과를 낸다는 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은

운동을 굳이 안 해도 된다를 말씀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운동은 내 건강을 위해서 

하시는 게 좋다는 취지의 글이며

식사를 올바르게 하는 습관이야말로

부작용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아니요 여러분 습관만 바꾸세요 

습관은 의식이 아닌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여태까지 다이어트에 실패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에

 

첫 번째는

 

의식적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인 거 같아요

 

그리고 목표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가 아닌

'건강한 습관을 만든다'

라고 의식을 전환해 보세요 

조금 더 쉽게 느껴질 겁니다

 

 

 

말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댓글은 

글을 쓰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